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공윤선
벨기에 한국문화원서 '채식주의자' 도난
입력 | 2024-10-16 06:19 수정 | 2024-10-16 06:2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밤사이 국제뉴스 더 모아서 전해드립니다.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에 대한 관심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가운데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서 한강의 책이 비치되자마자 도난당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 한국문화원은 1층 도서관에 별도 코너를 설치해 한강의 여러 대표작을 비치했는데요.
현지시간 14일 ′채식주의자′ 한 권이 사라진 게 확인됐고 분실된 책은 여러 작품 가운데 번역본이 아닌 한글판이라고 문화원 관계자는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