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친부 인정' 정우성, 비연예인과 장기 열애?

입력 | 2024-11-26 06:53   수정 | 2024-11-2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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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배우 정우성의 사생활 논란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란 사실이 밝혀진 데 이어, 그가 비연예인 여성과 장기간 사귀는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중심으로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영상이 퍼졌습니다.

사진엔 정우성이 여성을 끌어안고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공교롭게도 어제 한 연예매체는 정우성이 오랜 시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연인이 있다며,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함께 데이트를 즐길 만큼 공식적인 관계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는데요.

앞서 사진 속의 여성과 열애설에 언급된 여성이 동일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면서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