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테슬라 차주, '머스크가 미치기 전에 샀다' 항의
입력 | 2024-12-12 07:21 수정 | 2024-12-12 07:2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테슬라 전기차에 ″머스크가 미치기 전에 샀다″는 의미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일부 테슬라 차주들이 ′안티 머스크′ 스티커를 차량에 붙이며 항의를 표시하고 있는데요.
머스크가 자신 소유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엑스(X)에서 점점 더 우익적인 입장을 드러내고,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부상하면서, 일부 소비자들은 테슬라 브랜드에 대해서도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테슬라 차주는 ″머스크가 정치에 개입하면서 내가 차를 타는데 정치적 입장을 강요당하는 것 같다″며,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