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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림
'김건희' 특검, 웰바이오텍 경영진 소환
입력 | 2025-07-13 12:00 수정 | 2025-07-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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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늘 삼부토건 관계사인 웰바이오텍의 전·현직 경영진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10시 삼부토건 부회장이자 관계사인 웰바이오텍의 회장 이 모 씨와, 웰바이오텍 전 대표 구 모 씨를 소환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삼부토건과 웰바이오텍은 2023년 5월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 당시 주가가 급등했는데, 특검팀은 이들 기업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시세를 조종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