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고병찬

택시 3m 아래로 추락‥70대 기사 "급발진" 주장

입력 | 2025-07-13 12:03   수정 | 2025-07-1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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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시 40분쯤 경기 광주시 장지동에서 택시가 가로수와 난간을 잇달아 들이받고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70대 운전자와 아내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가 급발진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