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강나림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부적격‥"죄질 나빠"

입력 | 2025-12-18 12:14   수정 | 2025-12-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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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았습니다.

법무부 산하 가석방심사위원회는 김 씨를 포함한 가석방 대상 수용자들에 대한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김 씨에 대해 죄질이 나쁜 점 등을 고려해 부적격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