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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원, 이해선
[경제쏙] SKT 역대 최대 과징금 1300억‥9년 만에 출생아 반등 이유는?
입력 | 2025-08-28 15:43 수정 | 2025-08-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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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송재원 기자, 이해선 기자
Q. SKT 역대 최대 과징금?
SKT에 1천 347억 원 과징금 부과
개보위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규모
이용자 2천 3백만 명 개인정보 유출
″암호 없이 저장해 불법 침입에 취약″
유심 인증키도 타사와 달리 암호화 안 해
Q. 최대 과징금 배경은?
매출액 3% 이내에서 과징금 부과 가능
″무거운 책임감 갖고 고객 보호 강화″
″조치 내용 결과 반영되지 않아 유감″
법적 대응 시사… 법정 공방 이어질 듯
Q. 2차 상법 개정안 핵심?
집중투표제·감사위원 분리선출
부여받은 표 한 후보에게 ′몰아주기′ 가능
Q. 실제로 이사 구성에 영향?
기존에는 주식 수대로 의결권 부여
소액주주, 한 후보에게 ′표 몰아주기′ 가능
대주주 독단적 의사결정 견제
Q.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는?
분리선출 감사위원 최소 2명으로 확대
경영진 및 회계 감시 유도
국민의 힘 반발…법안 본회의 통과
Q. 6월 출생아 수 1981년 이후 최대 증가율?
출생아 수 9년 만에 반등
지난해 출생아 수 3.6% 증가
1981년 이래 역대 최대 증가율
합계출산율은 0.75명 최종 확정
Q. 출생아 수 반등 이유?
코로나 이후 혼인 꾸준히 증가
30대 초반 인구도 증가
Q. 비혼 출산 늘게 된 배경?
비혼 출산 작년 기준으로 3천 명 증가
작년 비혼 출산율 5.8%
혼외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영향
비혼 출산 가능하다 답변 37.2%
여전히 비혼 출생 지원은 부족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