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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방위, 24일 통신사·금융사 해킹사태 청문회

입력 | 2025-09-19 15:01   수정 | 2025-09-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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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24일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 등 잇따른 해킹 사고와 관련한 청문회 개최를 의결했습니다.

청문회에서는 SK와 KT, LG 등 이동통신사 해킹사태와 롯데카드 등 금융사 해킹사태를 전방위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김영섭 KT 대표이사와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 등 6명이 증인으로 채택됐고, 이종현 SK텔레콤 통합보안센터장 부사장과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 전무 등 4명이 참고인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