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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정
원로배우 김지미 85세 일기로 별세‥영화인장 준비
입력 | 2025-12-10 15:08 수정 | 2025-12-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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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머물고 있던 원로 영화배우 김지미가 향년 85세로 별세했습니다.
1940년 충남 대덕군에서 태어나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데뷔한 고인은 1990년대까지 토지와 길소뜸 등 7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1985년 이후 영화사를 세워 영화 7편을 제작했고, 1995년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과 1999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습니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