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김현지

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오늘 본회의 처리

입력 | 2025-12-02 09:34   수정 | 2025-12-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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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늘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약 728조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만나 4.3조 원 수준의 예산을 감액하고 감액의 범위 내에서 증액해 총지출 규모를 정부안 대비 늘어나지 않도록 했습니다.

새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민성장펀드 등은 감액되지 않고, AI 지원, 정책펀드, 예비비 등이 일부 감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