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태운

'연장 18회 혈투'‥'오타니는 9출루 신기록'

입력 | 2025-10-28 20:47   수정 | 2025-10-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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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는 연장 18회까지 이어진 마라톤 승부 끝에 LA 다저스가 승리했는데요.

오타니는 고의사구 4개를 포함해 무려 9번 출루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 리포트 ▶

에르난데스와 오타니의 홈런포로 먼저 포문을 연 LA 다저스.

토론토도 커크의 쓰리런 아치로 역전에 성공합니다.

이후 오타니의 방망이가 더 불을 뿜었는데요.

5회 적시 2루타에‥ 7회엔 동점 솔로포까지 터뜨려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갑니다.

토론토는 오타니만 나오면 정면 승부를 피해 네 타석 연속 고의 4구의 진풍경이 연출됐고요.

끝을 알 수 없는 연장 접전에 어린 팬들이 지쳐 잠에 들 정도였어요.

18회까지 양팀 19명의 투수가 총출동하면서 다저스 야마모토까지 불펜에 대기하던 상황.

여기에서 프리먼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6시간 39분 혈투를 끝냈습니다.

내일 4차전 선발 투수인 오타니는 장타 4개에 볼넷 5개로 9번이나 출루하며 포스트시즌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