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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국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방한
입력 | 2025-08-14 06:59 수정 | 2025-08-1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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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우리나라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앤서니 브라운 전: 마스터 오브 스토리텔링′을 기념해, 6년 만에 방한했습니다.
지난 1976년 데뷔해 내년이면 데뷔 50주년을 맞는 앤서니 브라운은, 기자간담회에서 유튜브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로 인한 그림책의 위기를 언급하면서, ″다시 그림책을 향한 관심이 부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자신이 책을 만드는 것은 그 과정을 스스로 즐기기 때문이고, ″그림책에 유독 열린 결말을 많이 쓰는 이유는 아이들이 여러 생각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시는 오는 9월까지 열리는데요.
이번 전시에선 그가 펴낸 그림책 원화 총 260여 점을 선보입니다.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