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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반드시 성공"‥이 대통령, '집값 안정' 거듭 강조
입력 | 2026-02-01 11:57 수정 | 2026-02-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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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재명 대통령이 주말 사이 SNS에 잇따라 글을 올리며″ 집값 안정을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오는 5월까지인 다주택자 중과세 유예 조치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정상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재명 대통령이 주말 사이 SNS에 다주택자의 부동산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의견을 잇따라 올리며 주택시장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0시쯤 X에 ″해방 이후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던 불법 계곡 시설 정비와, 대부분 헛소리로 치부하며 비웃은 주가 5천 포인트도 해냈다″면서 ″집값 안정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이런 말을 축약해 ′집값 잡는 것이 계곡 정비나 주가 5천 달성보다 쉽다′고 했더니, 말 배우는 유치원생처럼 제대로 못 알아듣는 분들이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어제 야당인 국민의힘이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를 왜 아직까지 하지 못하고 있느냐″고 비판하자 재차 다른 게시물을 올려 반박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오늘 아침 7시에도 부동산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언론 기사를 게시하며 ″왜 이렇게까지 망국적 투기를 편드는 것″이냐고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이미 4년 전에 시행하기로 돼 있었고 그보다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중과법률을 이제 와서 날벼락이라며 비난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몇몇의 불로소득 돈벌이를 무제한 보호하려고 나라를 망치게 방치할 수는 없다″며 ″날벼락 운운하며 정부를 부당하게 이기려 하지 말고 100일 남은 중과세 감면 기회를 잘 활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이 대통령은 부동산 문제뿐 아니라 설탕 부담금 등 각종 현안에 대한 글을 여러 차례 SNS에 올리며 관련 논의를 직접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상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