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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은
방중 마지막 날‥트럼프, '시진핑 관저' 오찬
입력 | 2026-05-15 12:05 수정 | 2026-05-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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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박3일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 오늘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오늘도 오전부터 두 정상의 회담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두 최강 대국이 만나서 어떤 성과를 주고받았을지 오늘 나올 회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백승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오늘 오전 진행된 식전 티타임, 그리고 이어지는 오찬 자리에서 회담을 이어갑니다.
티타임과 오찬 회동은 베이징 자금성 서쪽에 위치한 ′중난하이′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난하이는 시주석 집무실과 관저가 위치한 중국 최고 권력기관의 본부이자, 지도층의 핵심 공간입니다.
업무 오찬까지 끝나면 트럼프 대통령의 2박 3일의 방중 일정은 마무리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어제도 2시간 넘는 회의에 이어 만찬까지 함께 했습니다.
두 정상이 앉은 만찬장 중앙 원형 테이블에는 미국의 루비오 국무장관과 베선트 재무장관, 중국의 리창 총리와 차이치 서기 등 양국 최고위급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인사말에서 중국과 미국의 국민들은 모두 위대하다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마가(MAGA)′는 함께 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연단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도 중국 대표단과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모두 미국과 중국에 좋은 것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시 주석 부부를 오는 9월 24일 백악관으로 공식 초청하게 돼 영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관영 언론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과 미국이 대결하지 않고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MBC뉴스 백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