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김세영

"오만의 폭주 중단"‥이 시각 오세훈 캠프

입력 | 2026-06-03 12:15   수정 | 2026-06-03 12:1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도 어젯밤 늦게까지 마지막 유세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캠프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세영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떤가요.

◀ 기자 ▶

네, 서울 종로구에 있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캠프 상황실에 나와있습니다.

투표 종료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실무진과 취재진의 모습만 보이며 아직까진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오세훈 후보는 어제 저녁 신촌역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쳤는데요.

오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오만의 폭주를 중단시켜야 한다″며 정권 심판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원오 민주당 후보에 대해서도 ″함량 미달, 준비 부족″이라며 ″서울시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는데,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서울 종로구 감사의 정원과 동대문 DDP 등을 추가로 찾으며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 오전 SNS를 통해 ″서울은 대통령의 후광에 기대어 실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며 ″서울의 미래를, 대한민국의 균형을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

오 후보는 이미 지난 사전투표 기간에 아내와 함께 투표를 마쳤죠.

오늘은 별도 공개 일정 없이 자택에 머물며 선거운동 기간 함께한 시민선대위에 연락해 감사 인사를 하고, 캠프 차원에서 전화로 투표 독려를 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 후보는 오후에 이곳 캠프로 와서 개표 상황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오세훈 후보 캠프에서 MBC뉴스 김세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