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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주요발언]
경기도 현역의원 설득‥나가면 뱃지만 떨어지는데
주호영 무소속 언급없어‥대구보다는 당에 주력하려는 듯
장동혁 미국행‥선거 앞두고 자기 정치 관심
보수는 막판 결집‥김부겸도 1대1 구도에선 낙관 못해
한동훈 부산출마 가능성 높아‥단순한 보궐지역 아냐
부산 유일의 민주 지역구‥사수하려면 하정우
조국 하남서 범여권 후보 나갈 것‥진짜 험지는 대구 아닌가?
◎ 진행자 > [정치맞수다]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6.3 지방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국민의힘은 공천을 둘러싸고 여전히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을 확정했는데요. 국민의힘은 후보조차 못 내고 있습니다. 경기지사 후보에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당 지도부와 공관위가 후보를 더 찾아보겠다고 하면서 논란입니다. 오늘 오전 최고위 회의부터 보시겠습니다.
- 양향자/국민의힘 최고위원 > 당 지도부와 공관위에서 흘러나오는 말은 엽기적이고 기이하기 짝이 없습니다. 지명도가 있어야 한다. 기업인을 찾는다. 첨단산업 전문가가 좋겠다. 반도체 전문가를 찾는다. AI 전문가가 좋겠다. 아니 30년 글로벌 기업인이자 반도체 엔지니어이고 AI전략 경영학 박사이며 당원이 뽑은 선출직 최고위원이자 전 당원이 뽑은 장동혁 대표께서 임명한 반도체 AI 첨단산업위원장을 두고 이 무슨 해괴한 말입니까. 제가 이상합니까?
- 정점식/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공천 신청을 하는 즉시 최고위원에서 사퇴하도록 하는 규정을 개정하자라는 논의가 있었지만 설마 이런 사태가 발생하겠느냐라는 안일한 인식 하에 그런 규정을 두지 못한 점에 대해서 당헌·당규 개정 특위 위원장을 맡았던 저로서는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진행자 > 양향자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와 공관위가 엽기적이고 기이하다” 이런 말까지 했습니다. 당 지도부에서는 “최고위원직을 사퇴시켰어야 하는데 못한 게 아쉽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요. 송언석 원내대표, 신동호 최고위원은 중간에 회의장을 나갔다고 합니다. 대변인님 어떻게 봐야 됩니까. 국민의힘 경기지사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 윤희석 > 참 저런 장면이 방송을 통해서 국민들께 전해진다는 것에 대해서 참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런 건 상상을 못 해봤어요. 지금 면전에서 저런 논박이 있었다는 거 아니에요. 규정을 만들든 안 만들든 간에 어쨌든 지도부에서 내밀하게 얘기할 수 있겠는데 그 얘기가 공개됐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일단 경기지사 관련해서 민주당은 후보가 뽑혔는데 저희 당은 계속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공모 절차 시작한 지가 한 달이 넘었는데 이미 공모에 응한 분들도 있는데도 계속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기 응모자인 양향자 최고위원이 반발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돼버리긴 한 거죠. 그리고 방향이 어디로 갈 것이냐, 언제까지 추가 공모하고 누구를 목표로 해서 영입하려고 할 거냐 하는데 들어보면 현역 의원분들 중에 일단 주소가 경기도여야 돼요.
◎ 진행자 > 그렇죠.
◎ 윤희석 > 이미 경기도여야 되니까 옮길 수는 없어요. 이제 규정상 그러니까 경기도에 지역구를 갖고 있는 현역의원 대상으로 다시 한번 설득에 나선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추미애 후보로 민주당 후보가 확정이 되니까 어떤 면에서 보면 당 지도부 입장에서는 ‘잘하면 우리한테 좀 승산이 있겠구나’ 해서 더 세고 더 지명도가 있는 후보, 결론은 현역 의원 아니냐 이런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 진행자 > 현역 의원 중에서 찾고 있다. 경기도 사정 잘 아시잖아요. 의원님 어떻습니까?
◎ 김현정 > 국민의힘이 경기도 현역 의원은 무슨 죄입니까? 이거 나가면 배지 떨어지는데 본선에서 당선될 가능성도 희박한데 좀 걱정스럽네요. 그분들 지금 되게 걱정하고 있을 것 같아요. 당사자들이. 몇 명 되지도 않잖아요.
◎ 진행자 > 혹시 나한테 나가라고 할까 봐.
◎ 김현정 > 네, 경기도 현역 의원 몇 명 안 되잖아요. 제가 알기에는. 지금 양향자 최고가 한 것처럼 정말 엽기적이고 기이한 것 같아요. 자당의 후보가 두 명 있는데 그 후보들을 아예 바보로 만들고 ‘너네들은 공천 안 할 거야’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것 같잖아요. 김문수 전 지사라든지 유승민 전 대표한테 출마 권유하다가 안 되니까 두 명밖에 안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공천 기간을 열어두고 있잖아요. 조광한 최고가 나간다는 그런 얘기도 있고, 이건 정말 이런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양향자 후보가 마음에 안 드는 것 같아요. 양향자 후보가 당내에서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당권파에 대해서 비판을 했잖아요. ‘절윤’ 요구하고 그게 싫은 것 같고. 결국은 지방선거는 이기든 지든 관심 없고 본인들과 뜻을 같이 하는 그런 후보를 만들어서 후보를 내려고 하는 거 아닌가 그렇게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 진행자 > 마음에 안 들어서 다른 후보를 찾고 있는 거다. 그런데 과연 추미애 후보하고 맞붙을 수 있을까 의심스럽다.
◎ 김현정 > 원래 양향자 후보가요, 평택을이 지금 보궐선거 나왔잖아요.
◎ 진행자 > 나왔죠.
◎ 김현정 > 거기에 출마하려고 평택까지 내려왔었거든요. 그분이 고졸 출신에 삼성전자에서 신화적인 걸 써서 그것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으신 분이잖아요. 그래서 삼성전자가 평택에 있고 그래서 평택에 출마하려다가 경기도지사로 틀었거든요. 저는 그때만 해도 당이랑 협의가 됐나 보다 경기도지사 후보가 마땅치 않으니까, 경기도가 전체로 보더라도 반도체 도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상징성으로 하나 보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그게 전혀 아닌 것 같아요.
◎ 진행자 > 당 지도부와 공관위의 생각을 모르겠다. 그래서 양향자 최고위원도 엽기적이다 기이하다 이런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의 경우에는 대구시장 공천도 여전히 혼선입니다. 컷오프에 반발하고 있는 주호영 의원이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자 항고한 뒤에 어제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항고심 결과를 지켜본 뒤 거취를 최종 결정하겠다면서 공천 혼선의 모든 책임은 장동혁 대표에게 있다,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 주호영/국민의힘 의원(어제) > 저는 이번 위기의 한복판에 장동혁 대표 체제가 있다고 봅니다. 대구 현장에서도 장동혁 대표가 보기 싫어서 국민의힘을 못 찍겠다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장동혁 대표가 물러나는 것이야말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선거운동이라는 말도 나돌고 있습니다. 보수의 재건과 부활을 위해서 지금 가장 먼저 치워야 할 걸림돌이 있다면 장동혁 대표 체제라고 거듭 말씀드립니다. 비상대책위원회든 선거대책위원회든 당을 새로 세울 새로운 책임 체제를 즉각 구성하십시오.
◎ 진행자 > 관심이었던 무소속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은 없었습니다. 장동혁 체제가 물러나고 비대위 혹은 선대위가 구성돼야 한다라고 요구를 했는데 이 요구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줄기차게 해왔는데 당 지도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던 그런 요구거든요. 그럼 주 의원 다음 단계 뭘 생각하고 있을까요?
◎ 윤희석 > 일단 어제 저 말씀하실 때 무소속으로 출마하냐 마냐에 대한 결론을 안 내리셨기 때문에 그 얘기는 내리셨어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정말 무소속으로 출마하려면 적어도 아무리 늦어도 어제는 선언을 하시는 게 맞지 않냐는 의견이 많잖아요. 타이밍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근데 그 말씀을 안 하셨고, 거기에 장동혁 대표의 퇴진 그리고 선대위를 새롭게 꾸리자 이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방점을 그쪽으로 옮기신 것 같아요. 이제 대구시장 관련한 선거보다는 그 이후에 벌어진 당내 상황에 맞서서 본인이 어떤 역할을 하겠다, 그 방향이 결국 장동혁 지도부 퇴진, 그 이후에 있을 수밖에 없는 비대위에서의 어떤 역할, 그런 것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닐까 그런 해석이 많은데 저도 그 해석에 동의합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세요? 의원님.
◎ 김현정 > 저도 결론적으로는 윤희석 대변인 말이랑 비슷한데요. 원래 제가 권영진 의원한테 들었거든요. 그랬더니 무소속 출마하시려고 했대요. 기자회견장에서. 그런데 워낙 많은 분들이 만류하고 지역에서도 만류하고 또 소장파들을 비롯해서 다 만류를 하니까 절충점을 찾았다는 거예요. 항고심 선고 이후에 결정하겠다라고 하면서 기자회견을 열어놨는데 뭐라도 주장을 해야 되니까 비대위니 장동혁 사태니 혁신선대위니 이런 주장을 한 건데 그게 들어질 리는 만무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런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봐요. 항고심 선고 전에 6명의 후보들 있지 않습니까. 후보들과의 물밑에서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드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해 보인다는 거죠. 6명의 후보 중에 현직 의원이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잖아요. 그 후보가 자기 배지 날리고 나왔는데 자기가 질 수도 있는 단일화에 응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동안에 들인 돈은 또 얼마며 조직이나 이런 것들이 있을 거고 주호영 의원 입장에서도 단일화를 믿고 무소속 출마했다가 안 되면 본인도 배지 날아가고 배신자론에 휩싸일 수도 있고 그런 리스크들이 상당히 있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당내 투쟁 장동혁 퇴진 이 투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어제 그런 밑밥을 깐 것 같아요. 사퇴해라 혁신선대위 띄워라, 안 들어주면 그걸 가지고 당권 투쟁 이런 쪽으로 선회하려고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 진행자 > 두 분 다 봤을 때 타이밍으로 보나 명분이나 실리 면에서 봤을 때 무소속 출마하기에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 아니겠느냐 그 이후를 보고 있는 거다라고 두 분 다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근데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 지역에서 뛰고 있는 후보들이 장동혁 대표가 오는 걸 반기지 않는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지난달 경기지역 방문 두 차례 연기했다가 취소가 됐다고 하고 오늘 세종, 내일 강원 방문도 모두 연기가 됐습니다. 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오는 14일에 워싱턴에 간다고 합니다. 지방선거가 두 달도 안 남았는데 지방 일정은 없고 미국에 간다, 어떻게 봐야 됩니까?
◎ 윤희석 > 미국에 계신 교민들이 선거권 가진 분들도 계실 테니 그분들을 위한 선거운동이라면 모를까 그럴 리는 없잖아요. 결론은 본인을 위해서 계속 행보를 하고 있다. 당 전체 그리고 후보들의 지방선거 승리보다는 본인을 위한 거 그럼 그게 뭐겠어요. 이 지방선거 이후에 분명히 지도부는 더 이상 존속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그 이후에 비대위 체제 일정 기간 지나면 전당대회 할 텐데 그 전당대회에도 대비하는 행보라고 저는 생각해요. 사전선거운동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본인이 유튜브 채널도 만들었잖아요. 당의 돈으로 만든 겁니다. 그것도 잘 보면 주인공은 본인인데 본인이 대역 배우처럼 뭔가 역할하는 걸 자꾸 보여주잖아요. 서민 생활을 체험한다느니 그런데 그것과 지방선거와 아무 관련이 없어요. 본인이 후보가 아닌 이상. 당대표가 주유소에서 기름 넣어주고 무슨 식당 가서 얘기하고 하는 것이 지방선거 후보로 나선 분들 입장에서 날 도와준다고 생각이 들지 않잖아요. 거기에 주인공은 장동혁 대표 혼자고 결국 그런 행동 미국 가서 그것도 왜 갔느냐 보니까 공화당 성향의 무슨 정치단체 이 정도로 보이는데 그런 곳에서 뭔가 연설하기 위해서 2박 3일을 낸다. 선거 두 달도 안 남았는데, 아마 서울에서 기자들 아무도 안 갈 거예요. 이런 걸 생각하면 본인의 치적을 쌓아서 다음에 어떤 당권을 다시 잡기 위한 용도로 쓴다는 것밖에는 이유가 없다 저는 그렇게 해석합니다.
◎ 김현정 > 아니, 자당 대표에 대해서 저렇게 쓴소리를 직격하는 거 보고 참 그러네요.
◎ 윤희석 > 용감하죠.
◎ 진행자 > 오죽하면 그러시겠습니까?
◎ 김현정 > 사실 당대표면 어디를 가느냐 누구를 만나느냐가 다 메시지거든요. 그리고 사실 TPO에 맞아야 돼요. 너무 뜬금없잖아요. 갑자기 지선 앞서 당대표가 거길 왜 갑니까? 미국에. 다들 의아해 하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말씀하신 것처럼 부르는 곳 없고 만나면 다 사퇴하라고 그러니까 그냥 ‘장 대표 어디가?’라는 유튜브 만들어서 방송하고 미국도 가는 거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 지금 초청한 단체가 친공화당 성향의 국제공화연구소라고 하더라고요. 이 단체가 그런 걸 주장한답니다. 전 세계 부정선거에 대해서 감시하는 그런 것도 주장하는 단체라고 그래요. 저는 그래서 이 단체에 가서 한미동맹이라든지 남북관계에 대해서 연설한다고 그러는데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가서 또 ‘윤어게인’, ‘부정선거’ 이런 얘기해서 완전히 국익에 저해되는 그런 또 언행들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지금 되는데 윤석열이 평양에 무인기 보낸 거 있잖아요. 내란 일으키려고. 그게 갑자기 연상이 돼요. 본인이 자기의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려고 이 국익에 저해되는 일을 또 벌이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돼요. 그래서 윤 대변인께서 친한파시니까 국내에서 좀 불러주세요.
◎ 진행자 > 해외 못 가게 국내 일정을 만들어 줘야 되는 거예요?
◎ 김현정 > 국익은 지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 진행자 > 해외에 왜 가는지도 모르겠는데 무슨 얘기를 할지도 걱정이다.
◎ 김현정 > 걱정됩니다.
◎ 윤희석 > 제가 참 오늘 방송이 좀 어려운데요. 어쨌든 장 대표께서 당을 위한 행동을 하시라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잖아요. 저희 당의 당대표 신데 개인적으로 뭐 제가 비난하겠습니까. 이 행보가 전혀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밖에 해석이 안 되는 것이고 지금 후보들 입장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본인의 모든 것을 걸고 선거에 나온 건데 당대표라는 분이 아니 우리를 도와주기는커녕 미국에 가서 뭘 하는 거냐 이 질문만 드려도 제가 방송에서 드리는 말씀의 취지를 아실 거라고 저는 봅니다.
◎ 진행자 > 장 대표 입장에서는 그럴 것 같아요. ‘오지 말라고 할 때는 언제고 또 해외 나간다고 뭐라고 하냐’ 이럴 수도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반면에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전국을 돌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대구를 찾았는데요. 그 모습 보시겠습니다.
-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어제) > 진짜 대구 사람, 김부겸 전 총리님이 오로지 대구를 살리겠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해 주셨습니다. 우리 김부겸 전 국무총리님과 민주당 전체는 앞으로 대구에 대해서, 이렇게 대구에 올 때마다 외치겠습니다. 사랑해요 대구, 감사해요 대구.
- 김부겸/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어제) > ‘이렇게 대구도 있고 거기서 뛰는 동지들이 있는데 선배님 혼자 그렇게 발을 빼실 수 있겠습니까’라는 그런 말이 늘 정말 가슴에 맺혔습니다. 많은 대구 시민들이 저를 보고 ‘대구가 다시 살아날 길을 열어달라’라고 하십니다. 정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 진행자 > 최근에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 김부겸 후보가 우위인 걸로 나오는데 민주당에서는 이 여론조사 흐름하고 달리 쉽지 않은 선거다 이렇게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총력전 하는 거 아닙니까?
◎ 김현정 > 그렇습니다.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이 되면 1 대 1 구도로 되면 보수가 또 결집을 하거든요. 그래서 결코 쉬운 선거가 아니다. 왜냐하면 대구는 말 그대로 보수의 심장이고 텃밭이잖아요. 단 한 번도 대구시장을 민주당에 내어준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저희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된다라는 거고요. 그리고 다행인 것은 저희 더불어민주당에 훌륭하신 김부겸 후보가 있다는 것이죠. 대구에서 그래도 김부겸 하면 그동안 지역구도 타파를 위해서 애썼고 지방균형발전 이런 걸 위해서 애쓴 정치인 이런 이미지가 있고 또 대구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구도와 후보의 경쟁력 면에서는 좋은 건 맞지만 결국 보수는 항상 저도 선거를 두 번 직접 뛰어봤지만 막판에 결집을 하더라고요. 샤이 보수들이 결집하고 저도 총선 때 했던 출구조사보다 실제 득표할 때는 그게 많이 내려갔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대구 시민들한테 진짜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야 된다라는 절박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이념이나 민주당과 국민의힘 구도보다는 김부겸이라는 훌륭한 후보, 그리고 힘 있는 여당 후보, 그래서 대구를 진정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의지와 능력을 갖춘 후보라는 그리고 당에서도 모든 가능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 이런 것들을 대구 시민들에게 제대로 어필하려고 벌써 두 번째 찾아간 것 같은데 앞으로도 그런 행보는 더 이어질 거라고 생각하고요. 이번만큼은 대구 시민들께서 보수 재건을 간절히 바라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국민의힘에게는 회초리를 들어주시고 한번 저희 더불어민주당에도 기회를 한번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 진행자 > 김부겸 전 총리의 경우는 민주당이 낼 수 있는 최대의 카드다,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지금 대구 민심은.
◎ 윤희석 > 말씀하신 대로 김부겸 전 총리는 적어도 대구에서는 가장 대구 시민들에게 거부감이 적은 민주당 인사라고 봐야 되겠죠. 당선 경험도 있고요. 시장 선거도 나가셨던 분이고 정치 시작을 저희 당에서 하셨어요.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 되신 적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다 생각을 해보면 확실히 경쟁력이 있는 민주당 후보라고 인정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여론조사 결과들도 굉장히 좋게 나오고 있고 저희가 도대체 후보군이 어떻게 정리되는지가 아직 혼란 속에 있기 때문에 대구 유권자들에게 지금 물어보면 아마도 김부겸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훨씬 많이 나올 거라고 보는데 말씀하신 대로 정리가 되면 무소속으로 누가 나갈지 그걸 떠나서 결국 한쪽으로 몰릴 거예요. 그 후보와 김부겸 후보 1 대 1 구도가 됐을 때 과연 어떻게 될 거냐 그건 저도 장담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선거는 구도라는 게 중요하다고 봐야 되고 또 지금 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가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대구에서 하셨는데 이런 게 제가 볼 때는 김부겸 후보에게 도움이 된다고 보지 않아요. 방금 전에 화면에도 나왔지만 정청래 대표가 ‘사랑해요 대구’ 하는데 너무 오글거리잖아요. 평소에 하셨던 행동과 그런 걸 봤을 때 저분도 장동혁 대표처럼 본인을 위해서 행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요. 민주당도 8월에 전당대회가 예정돼 있으니까. 그래서 후보를 위한 선거 운동은 양당 대표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어쩌다가 양당의 대표들이 이런 행위들을 자꾸 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제가 이 말씀을 민주당에 꼭 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하는데 민주당에서 아니라고 할 것 같은데요.
◎ 김현정 > 아니 뭐 저렇게라도 얘기해야죠. 어떡합니까. 대구시장 공천 과정 한번 지켜보십시오. 지금.
◎ 윤희석 > 정리가 됩니다.
◎ 김현정 > 어떻게 정리가 됩니까. 단일화할 겁니까. 어떻게 할 겁니까?
◎ 진행자 > 그러면 이 의견은 어떤지 보실까요? 그럼 대구시장을 두 번 했던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 대구 민심 이렇게 진단했는데요. 두 분은 어떤 생각이신지 일단 듣고 여쭤보겠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 권영진/국민의힘 의원(MBC ‘뉴스투데이’) > 아니 중진을 컷오프 하더라도 대구 시민들이 하는 거지 왜 이정현 위원장이 일부러 흔드냐. 그리고 여론조사 1~2위 후보를 그렇게 컷오프 시키는 게 어디 있냐. 이것 때문에 이제 그분들 지지자뿐만 아니라 대구 시민 전체가 지금 들고일어나서 반기를 든 거 아닙니까? 그런 면에서 보면 저는 우리 당의 후보들이 단일화를 하되 대구 민심에 부응하는 단일화, 이런 결기로 대구 시민들에게 다가갈 때 그래도 한번 민심을 돌릴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대변인님 앞서서 말씀하신 내용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결국 마지막에 단일화가 되면 1 대 1 구도가 되면 대구 민심이 돌아오지 않겠나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 윤희석 > 그렇죠. 일단 그 과정에서 단일화라고 우리가 표현할 수밖에 없는데 그 과정에서 그래도 화합을 한다든지 어떤 면에서 본인이 희생을 한다든지 이런 모습이 나올 거예요. 다 나가면 지는 걸 알기 때문에 뭐라도 할 거라고 저는 보고 주호영 의원은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이진숙 후보가 본인은 무소속 출마를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계속 말씀하시는데, 과연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아니고 또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도 아닌 인구 250만의 광역 대구시 전체를 커버하는 선거를 무소속 후보가 다 할 수 있을까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까 이런 얘기가 좀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 과정을 통해서라도 어찌 되었건 한 분으로 합쳐질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됐을 때 지금처럼 민주당이 대구에서 승전고 올리는 것처럼 저렇게 분위기 냈던 걸 재연할 수 있을까, 거기에 대해서는 저도 의문을 가지고 있어요. 결론은 저희 당 후보가 한 명으로 되는 과정에 있어서 대구 시민들 적어도 대구 시민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모습이 어떨까 그것이 더 중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 진행자 > 결국은 단일화가 되고 그 과정이 중요하다. 어떻습니까?
◎ 김현정 > 일단 민주당에서 대구에서 승전고를 올린다, 이건 전혀 사실이 아니고요. 정말 절박하게 진정성 있게 다가오고 있다 이 말씀 먼저 드리고요. 저는 당연히 단일화되었을 때 권영진 의원이 얘기했던 것은 주호영과 이진숙의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단일화되었을 때 당연히 컨벤션 효과나 이런 것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아까 서로 얘기했지만 희망사항일 뿐이고 결국 단일화는 안 될 거다.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다만 6명의 후보 중에 한 명으로 후보가 압축이 된다고 하면 1 대 1 구도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랬을 때 결국은 여전히 우리 대구에서는 민주당이 쉬운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해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거고 단일화가 무소속 출마한 후보들과의 단일화가 안 된다는 것은 우리 주호영 후보가 만약에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단일화를 하게 되면 일단 배지는 날아가는 거잖아요. 근데 단일화가 안 됐을 경우에는 15% 이상 득표하지 못하면 선거 비용이 한 15억 정도 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선거 보전 비용도 못 받잖아요. 그리고 단일화 안 됨으로 인해서 3자 구도에서 김부겸 후보가 당선이 되면 배신자 프레임이 딱 싸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 당내 투쟁으로 할 수밖에 없겠다.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무소속 출마는 안 할 것 같은데 어쨌든 여야 1 대 1 구도가 되면 표심이 막판에 몰리기 때문에 민주당이 안심하기는 어려운 그런 상황이다, 이렇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 김현정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부산도 좀 보겠습니다. 오늘 민주당 경선 결과가 나옵니다. 전재수 의원이 후보로 확정이 되면 부산 북구갑이 보궐선거 지역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한동훈 전 대표가 어제 부산 북구갑 지역을 찾아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서병수 전 의원과 오찬 회동을 했다, 그리고 시민들과도 만났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구·부산 놓고 고심을 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부산 가는 겁니까?
◎ 윤희석 > 많은 분들이 질문하시는데요. 부산에서 출마할 가능성이 높긴 하죠. 근데 아직까지 저희가 확정적으로 출마 선언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습니까. 일단 부산 북구갑에 보궐선거가 생기느냐의 여부에 대해서 아직 확정된 게 아니에요.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도 큰 정치 하시겠다는 분이기 때문에 국회의원 한 번 하기 위해서 정치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높은 관점으로 보면서 지역에 대해서도 아직도 숙고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오늘 부산 확정이 만약에 된다 그러면 이 지역을 포함해서 여러 군데를 보지만 그래도 부산이 무게가 쏠린다 이렇게 봐야 될까요?
◎ 윤희석 > 제 개인적으로는 부산 북갑 출마 가능성이 다른 지역보다는 높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만약에 부산에서 출마할 경우에 그 선거가 단순히 국회의원 선거구 한 곳에 대한 보궐선거가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 전반을 그래도 몇 년 동안 좌지우지할 수 있는 그런 시금석이 될 수 있는 그런 선거가 될 수도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아마 의미를 두고 앞으로를 본다면 부산 출마 가능성이 꽤 있다 이 정도로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 김현정 > 저는 출마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빨리 정했으면 좋겠어요. 출마할 건지 어디에 출마할 건지.
◎ 진행자 > 아직 지역이 확정이 안 됐잖아요.
◎ 김현정 > 아니, 그게 아니라 대구도 있고 여러 군데 있었잖아요. 보궐선거 네 군데. 근데 여러 여기저기 다니면서 간만 보시는 것 같잖아요. 그러니까 진짜 당대표까지 하신 분인데 한 곳에 깃발을 꽂고 지든 말든 거기서 명분을 찾는 모습이 필요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저는 기본적으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기 북구갑이 18개 지역구 중에 유일하게 우리 민주당 현역 지역구거든요. 우리는 반드시 여기를 사수해야 됩니다. 그래서 전재수 후보도 하정우 미래기획수석한테 두 번이나 공개적으로 구애를 했잖아요. 그리고 우리 당에서도 공개적으로 요청을, 삼고초려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서 하정우 수석이 출마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하정우 수석하고 국민의힘에서는 박민식 후보라고 두 번 그 지역에서 재선하셨던 분이 거기서 뛰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현재 서병수 전 의원께서 거기 당협위원장이신데 그분이 한동훈 전 대표 출마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고 국민의힘한테 후보를 내지 말라 이렇게 요구하셨더라고요. 안 내겠습니까? 지방선거 보궐선거에서 이기는 것보다 한동훈 낙선하는 게 더 목표인 게 장동혁 대표라는 건 공공연한 비밀 아닙니까. 당연히 낼 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3파전이 될 것인데 3파전이 되어서 한동훈 전 대표가 거기서 당선된다? 저는 그건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 보이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서병수 전 당협위원장의 지역구니까 그 공조직이나 이런 것들이 한동훈을 도울 수 있다는 그런 계산도 밑에 깔려 있는 것 같은데 결국 이것저것 간 보다가 이번에 보궐선거가 최대 아홉 군데까지 가능합니다. 저희 당의 경선의 결과에 따라서. 그럼 다른 데도 보면서 지연하다가 결국은 출마하지 못할 것 같다는 저는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아직 보궐선거 지역이 확정이 안 돼서 확답을 안 하고 있는 거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조금 지켜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근데 의원이 말씀하실 때 하정우 수석의 거의 나올 것처럼 말씀을 하셨습니다. 보니까 최근에 조승래 사무총장도 만났다고 하고 정청래 대표한테 어제 기자들이 물어봤잖아요. 하 수석 영입에 대해서 그랬더니 “공을 들이고 있다. 삼고초려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오늘 청와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가 열렸잖아요. 이 자리에서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요즘 할 일이 많은데 누가 작업 들어오는 것 같던데?”라고 얘기하면서 “작업 들어온다고 넘어가면 안 된다”라고 얘기를 했대요. 어떻게 되고 있는 겁니까?
◎ 김현정 > 대통령께서 진의는 뭔지 모르겠는데 출마하거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본인이 얘기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지난 12월에 해수부 업무보고 때는 서울에 있지 말고 부산에 있어라, 이런 말씀도 하셨잖아요. 저는 상당히 출마 가능성이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처음에는 완강하게 부인했었는데 지금은 열어두고 있잖아요. 그런데 모 방송에 나가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인사권자니까 의중이 중요하다 이런 얘기도 했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부산에서 유일한 현역 지역구여서 거기 반드시 수성해야 되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하정우 수석이 부산 출신이고 젊고 AI 전문가 아닙니까. 그래서 해양수도를 기치로 내걸고 있는 전재수 후보하고 AI의 전문가 이런 조합이 시너지를 상당히 낼 거거든요. 그래서 부산시장 선거가 보궐과 부산시장 전체의 지방선거를 이끌어야 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대단히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출마하는 쪽으로 결정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됐으면 좋겠고요.
◎ 진행자 > 어떻게 보세요. 대변인님 나올 것 같으세요?
◎ 윤희석 > 예. 저는 하정우 수석이 출마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봐요.
◎ 진행자 > 상당히 높다.
◎ 윤희석 > 거의 상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대통령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 해도 저는 농담이라기보다는 약간 서운한 느낌? 그렇지만 하정우 수석 아니면 누구를 내보내겠느냐. 그 사람이 없기 때문에 처음에 거절했던 분을 다시 출마하라고 권유하고 있는 분위기잖아요. 그럼 이 정도 됐으면 하정우 수석 출마 가능성이 높고 지역 연고도 강조하는 방송하고, 요즘 방송 계속 나오시는 거 청와대 비서관을 그렇게까지 방송에서 부를 일은 없지 않습니까. 출마 가능성이 있으니까 부르는 거죠. 그래서 결국 구도는 그렇게 될 텐데 이 선거가 단순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부산 북구갑이라는 그 국회의원 선거구에 국회의원을 충원하기 위한 선거로 그칠 거냐, 그렇게는 다 안 보잖아요. 이재명 대통령도 2022년 대선 낙선 이후에 아무것도 없을 때 결국 아무 연고도 없는 인천 계양을에 가서 출마하셔서 당선이 되셨고 거기에 대항마로 저희 당의 윤형선이라는 분이 오래 활동하셨던 분도 전국적으로 이름이 나오면서 선거가 불타올랐어요. 결론은 한 10% 정도 졌지만. 그러면 이번 지방선거 물론 여러 군데 광역 비롯해서 그 선거구도 관심이겠지만 국회의원 재보궐 최대 9개까지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마 여기를 굉장히 많은 언론들은 최우선으로 볼 가능성이 커요. 그렇게 될 때 하정우라는 분이 영화배우가 아닌 하정우라는 분이 정치의 영역에서 과연 본인에 대한 기대치를 마음껏 충족시킬 수 있는 대중에 대한 소구력을 갖고 있는 것이냐, 부산에 대한 비전을 정말 AI 빼고라도 AI로 다 되는 건 아니니까요. 어떻게 전달할 수 있느냐 이런 능력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될 거냐에 대해서가 중요할 것이고 한동훈 전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 당연히 국민의힘 후보와의 어떤 대결이 예상되는데 거기서도 보수표가 분열되지 않을 수 있는 어떤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야 하고 또 거기에 대비해서 하정우라는 이재명 픽, 정부 측 인사와 각을 세우는 모습, 이런 것을 통해서 돌파를 해 나가야 되겠죠. 두 분 모두에게 굉장히 뭐라 그럴까요? 결정적인 장면이 될 것이다 향후 몇 년을 두고서는, 저는 그렇게 일단 봅니다.
◎ 진행자 > 두 분 말씀을 들으니까 한동훈 전 대표 하정우 수석 다 나올 것 같습니다. 아까 조심스럽게 말씀을 하셨는데 나올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민주당에서 하정우 수석이 출마를 하면 조국 대표가 출마하기는 어려워지는 거잖아요. 원래 조국 대표도 부산 얘기가 나왔는데 조국 대표가 다음 주에 출마지역을 발표하겠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국민 시각에서 봤을 때 쉬워 보이는 곳은 택하지 않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추미애 의원이 경기도지사 후보가 되면서 보궐선거 지역이 된 경기 하남갑을 거론을 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 조국/조국혁신당 대표(어제) > 국민의힘 의석이 한 석이라도 더 느는 것은 저는 참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후보가 나온다면 제가 잡으러 가거나 또 그런 후보가 나오면 떨어지도록 제가 노력을 해야겠죠. 우리 추 장관님이 얼마나 거물 정치인이고 당시 5선이셨어요. 지금은 6선이시지만, 모든 선거 지역구가 험지다. 추미애 전 장관님이 하남에 나가셨을 때도 1,200표(차) 정도로 이기셨단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어느 지역에 가건 험지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경기 하남갑을 염두에 두는 겁니까?
◎ 김현정 > 그런 예측들이 생겼더라고요.
◎ 진행자 > 원래 아니었는데 생긴 거예요?
◎ 김현정 > 조금 전에 조국 대표가 말씀하신 것처럼 ‘쉬운 곳을 나가지 않겠다. 국민의힘 후보가 나오면 잡으러 가겠다’ 이런 말을 했잖아요. 국민의힘을 상대로 하신 말씀 같은데 근데 보궐선거 지금 나와 있는 곳 4군데에서 추가로 하나 된 곳 5군데 된 거잖아요. 그중에서 가장 보수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게 하남이거든요. 추미애 의원께서 지난 총선 때 1,200표 차이를 아주 신승했어요. 처음에 지고 있다가 막판에 역전했거든요. 그만큼 거기에 보수세가 강하거든요. 그렇다라면 국민의힘의 세가 세다고 보여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하고 혁신당 간에 선거 연대가 논의 중에 있잖아요. 지금 진행 중에 있고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최대 9곳까지 보궐선거가 나올 가능성이 있거든요. 지금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현재 입장은 모든 곳에 후보를 내겠다라는 게 우리 당의 입장이고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전체에 대해서 민주당이 승리하는 걸 전제로 해서 협상을 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어서 실제로 어디에 조국 대표와 선거연대를 통해서 우리가 무공천하면서 조국 대표가 나가는 그 그림을 하남이라고 예단하기는 아직은 이른 것 같고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조국 대표가 다음 주에 출마 지역을 발표하겠다라고 했지만 사실 민주당하고의 조율이 없으면 힘든 거 아니냐, 조금 더 봐야 된다. 어떻습니까?
◎ 윤희석 > 조국 대표가 험지, 험지하면서 나는 험지 간다. 내가 가는 곳은 다 험지다 하는데 사실 민주당에서 후보 안 내면 웬만한 지역구는 본인이 본인한테 유리하다고 생각하면서 저런 얘기한다고 봅니다. 진짜 험지라면 민주당 후보로 나오는 데 가서 예를 들어 부산 북구갑에 하정우 수석 나오고 한동훈 전 대표 나오신다면 거기에서 진검승부 보이는 게 진짜 험지가 되겠죠. 험지 승부 그리고 의미를 찾을 수 있을 텐데 그 얘기는 안 하시고 자꾸 추미애 장관이 어떻고 이런 얘기하시는 거 보면 결국 하남갑으로 마음을 정한 것 같고 그렇다면 민주당에서도 하남에 공천 안 하겠다, 그런 어느 정도의 커뮤니케이션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당초에 안산에 후보 안 내는 걸로 방침을 정했다가 민주당 내부에서 아마 강한 반발이 있었던 것 같아요. 거기에 나오시려는 분이 워낙 많으니까요. 근데 하남에는 특별하게 그렇게 거론되는 분이 없지 않습니까. 민주당 분들 중에 그러다 보니까 아마 저 지역으로 오래전부터 아마 생각했을 거예요. 추미애 의원이 경기도지사의 꿈을 불태운 지가 오래됐으니까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조국 대표는 하남갑에서 민주당 후보 없이 단독으로 범여권 후보로 뛸 것 같고 거기에 저희가 잘 후보를 내서 좋은 승부를 하지 않을까 이 정도로 봅니다.
◎ 진행자 > 어제 기자들 앞에서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는 그래도 어느 정도 좀 얘기가 있었던 거 아니냐라고 보시는 것 같은데 그렇습니까?
◎ 김현정 > 희망사항이신 것 같아요. 희망사항.
◎ 진행자 > 희망사항이다.
◎ 김현정 > 안산과 하남 관련해서 우리 당과 그런 얘기가 있었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 사실은 없고요. 그리고 현재 우리가 지난번에 합당 때도 그랬고 일방적으로 그렇게 진행될 수가 없어요. 우리 당내의 구조 자체가 전략공관위도 있고 보는 눈들이 워낙 많고요. 지역구마다 거기로 출마하겠다라고 하는 내부 출신 정치인들이 워낙 다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과 조율 이런 것들도 다 해야 되고 궁극적으로는 전체 선거 승리라는 판에서 결정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현재 진짜로 결정된 그런 것도 없고 논의한 것도 사실 없습니다.
◎ 진행자 > 조국 대표가 다음 주에 어쨌든 지역을 밝히겠다고 했는데 민주당과의 조율은 필요한데 아직까지는 진전된 얘기는 없다.
◎ 김현정 > 지금 윤 대변인 말씀을 보면 희망사항을 많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부산으로 오라고 하잖아요. 한동훈 나와서 4자 구도로 만들고 싶으신 것 같은데 정말 나가려면 대구로 가시겠죠. 대구에 있는 국민의힘 후보하고 겨루는 게 오히려 더 국민의힘 후보가 나오면 잡겠다, 험지로 가겠다 맞지 않겠습니까?
◎ 진행자 > 서로의 희망사항을 얘기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얘기는 넘어가고 민주당으로 좀 가보겠습니다. 지난주에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이 지방선거 경선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이재명 대통령 취임 전 영상과 사진을 홍보에 활용하지 말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조 사무총장은 취임 전 영상이라 하더라도 대통령의 당무개입 의혹으로 이어질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통령의 정치적 중립 위반 논란을 촉발할 소지가 매우 큰 사안이다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한 언론은 이 지침이 청와대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렇게 보도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민주당 공문은 자신의 의중과 전혀 관련이 없다’면서 ‘이런 얘기를 언론에 한 제보자가 누구 찾아내라’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어떻게 봐야 됩니까. 당청 소통 문제입니까? 계파 갈등입니까?
◎ 김현정 > 또 일각에서는 이걸 친명과 친청 갈등으로 부각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는 소통의 부재라든지 계파 갈등 이런 건 전혀 아닌 것 같아요. 대통령께서는 한 언론을 통해서 청와대와 소통을 했다 이런 보도가 난 거 아닙니까. 그런데 본인은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는데 그런 기사가 나니까 그 경위에 대해서 선거에 경선에 대통령이 청와대가 당과 소통했다라고 하면 경선 개입이다 당무 개입이다 이런 논란에 휩싸일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리고 또 항상 그전에도 대통령을 정치에 끌어들이지 말라고 청와대에서도 몇 차례에 걸쳐서 얘기를 했었잖아요. 근데 그런 일이 이번 기사를 통해서 나오니까 그거에 대해서 그 경위에 대해서 명확하게 확인해라라고 하시는 것 같고 엄중 경고했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당내에 경선 과정에 청와대에서 개입하지 마라라는 걸 엄중 경고한 것 같고 그런 것들을 어쨌든 간에 누군가가 얘기를 했기 때문에 기사가 났다 이런 거잖아요. 그걸 누가 했는지에 대해서 발설한 사람을 찾아내라 이렇게 지시한 것 같고 그것은 잘한 조치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조승래 총장께서 대통령이 되시기 전에 영상이나 사진이나 이런 거 사용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린 것과 관련해서 설명을 할 때 청와대와 소통했다는 얘기는 한마디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당내에서 후보들이 지역에서 제보들이 잇따라 들어오니까 그거에 대해서 명확한 기준을 만들어서 내린 것이라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4무·4강’ 공천을 하고 있어서 컷오프가 거의 없어요. 저희 평택시장만 해도 후보가 5명이거든요. 근데 다 경선 시켜줍니다. 지금. 그래서 후보들이 상당히 많아요. 후보들이 경선 과정에서 몇 년 전에 사진이나 영상인지도 모르는 것들을 가지고 자기한테 유리하게 약간 편집을 해서 그걸 활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당원들이나 유권자들이 진짜 후보를 옥석 가리기나 선택을 할 때 대단히 그것에 대해서 걸림돌이 많이 있어요. 실제로 그런 사례도 있습니다. 지역 언론에서 여론조사를 많이 돌리거든요. 거기에 이재명 대통령의 이름을 넣은 과거에 캠프에서 직책들이 있어요. 사실 대선이나 이런 거 있으면 직책 엄청 많이 주잖아요. 근데 ‘이재명’이라는 이름은 원래 경선이나 우리 당내 경선 과정에서 못 쓰게 돼 있거든요. 못 쓰는 직책을 넣고 여론조사를 돌리면 후보의 지지율이 20%씩 올라가요. 그러면 완전히 다 왜곡시키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 일들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경선 과정에서만 그런 기준을 만들어서 내린 것이고 본선이 되면 얼마든지 쓸 수 있는 거고 또 하나는 기존에 이미 만들었던 현수막이라든지 명함이나 이런 것들은 다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거거든요. 앞으로 그렇게 하지 마라라는 취지였거든요. 그래서 당에서 기준을 만들어서 내린 것과 이재명 대통령께서 저런 지시를 하신 건 별개의 문제로 봐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은 경선 개입이나 이런 것에 청와대에서 개입하지 말라는 것 그것에 방점이 있다고 저는 그렇게 해석이 됩니다.
◎ 진행자 > 언론에서 잘못된 보도를 한 것, 거기에 대해서 문제를 삼은 거지 당에 대해서 문제 삼은 거 아니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 김현정 > 언론에서 잘못된 보도를 한 것이 아니라 그런 보도의 빌미를 준
◎ 진행자 > 그걸 누가 애기했느냐, 사람이 누구냐.
◎ 김현정 > 그렇죠. 그것이 대통령의 뜻이다라고 오독이 될 수 있는 거잖아요. 자기는 그렇게 한 적이 없는데. 그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앞으로는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기강잡기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고 저는 보죠.
◎ 진행자 > 대변인님은 어떻게 보세요?
◎ 윤희석 > 일단 의원님이 한 3분 정도 해명을 하셨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솔직히 얘기해서. 이 얘기는 내용을 다 보면 별거 아닐 수도 있겠으나 언론에서 이런 식으로 시각을 왜 잡느냐를 봐야 되겠죠. 민주당 입장에서는. 지금 전북지사 선거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결국 당내에 큰 흐름이 두 개가 있는데 한 분은 대통령 쪽이고 한쪽은, 그리고 다른 한쪽은 당대표 쪽이고 이런 얘기들 많이 나오는 가운데 이런 것들이 하나씩 도드라지는 이 상황, 결국 민주당 내부가 밑에서는 많이 생각이 다른 분들로 점점점 멀어지고 있다. 결국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들이 나오니까 자꾸 이런 거 가지고도 이게 더 크게 보이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이게 어떤 빌미를 줘서 언론에서 보도했다, 이렇게 보기에는 너무 그건 일방적인 얘기고 일부분에 불과한 얘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결국 민주당도 지금은 좋아 보이지만 내부 뭔가 단속을 잘해야 계속 쭉 갈 수 있지 않을까 저희도 마찬가지로 여당 됐다가 야당이 됐는데 시간이 지나면 또 바뀌는 거니까요. 오늘 방송이 좀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지금 대변인님 말씀하신 것의 연장선상에서 경기지사 후보에서 탈락한 한준호 의원이 최종 후보로 선출된 추미애 의원에 대해서 ‘준비되지 않은 후보다. 본선이 걱정된다’ 이런 얘기를 자신의 유튜브에서 했습니다. 논란이 되니까 한 의원이 곧바로 사과하기는 했는데 언론에서는 계파 갈등이 깔려 있다. 왜냐하면 대통령 영상 사진 사용금지도 한준호 의원이 사용을 하면서 촉발된 면이 있거든요. 그렇게 보십니까? 대변인님 어떻게 보세요.
◎ 윤희석 > 그런 게 있는 거죠.
◎ 진행자 > 그런 게 있는 거예요?
◎ 윤희석 > 하나씩 갈등이 물론 있을 수 있어요. 당에 다 계파 있을 수 있는데 그 계파가 나뉘는 지점이 맨 위에 올라가서 ‘대통령과 당대표 이렇게 돼버리니까 이게 첨예하게 보이는 거잖아요. 그리고 한준호 후보가 어쨌든 경선에서 탈락했는데 물론 얼마나 허탈하고 기분이 안 좋겠습니까만 추미 후보로 당선된 다음에 바로 뭔가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 삭제하고 하는 과정을 보면 선거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까. 그것이 밖에는 그다지 안 나온 건데 안으로는 얼마나 많이 감추고 있을까. 그 감추고 있는 걸 본인이 기억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나오겠죠. 그런 걸 제가 에둘러서 말씀드린 겁니다.
◎ 진행자 > 그렇습니까. 안에서 그렇습니까?
◎ 김현정 > 희망사항이죠. 저것도. 그런데 사실 우리 전부 다 친명인데 그 친명인 이재명 당시 후보를 대통령을 만들었잖아요. 대통령이 되셨잖아요.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당이 열심히 하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 친명이라는 전제하에서 그 과정에서 지난번에 당대표 선거도 했고 이번에 8월에 전당대회도 있는 건 기정사실이잖아요. 그 과정에서 자기들의 주장들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거기에 이견도 있을 수 있고 그런데 그걸 저는 국민의힘에서 일어나는 장-한 갈등처럼 막가파식으로 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의 주장을 하는 속에서 우리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집단 지성이 있다고 저는 믿거든요. 그 과정에서 저는 오히려 이게 무슨 계파 갈등이냐 이런 것보다는 민주당이 더 단단해지는 과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서 저희는 긍정적인 쪽으로 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희망은 버리시고 국민의힘의 자중지란을 해결하는 데 진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진행자 > 오늘 두 분의 희망사항을 너무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