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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림
캄보디아 법원 '한국 대학생 고문살해' 중국인 6명 종신형 선고
입력 | 2026-05-28 15:13 수정 | 2026-05-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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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벌어진 한국인 대학생 고문·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중국인 6명이 캄보디아 법원에서 최고형인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캄보디아 남부 깜폿주 법원은 20대 박 모 씨가 ″심한 고문으로 사망했고 몸 전체에 멍과 상처가 여러 군데 있었다″면서 30∼54세 중국인 국적 남성 6명이 박씨를 고문, 살해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이들에게 살인·고문·조직적인 사기 혐의로 종신형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7월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약 3주 뒤인 8월 8일 깜폿주 보코산 인근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