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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현
선거전 시작‥"일 잘하는 정부" "정권 독주 견제"
입력 | 2026-05-22 00:06 수정 | 2026-05-2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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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세력 심판과 국정 동력의 확보를 호소했고, 국민의힘은 보수 결집으로 정권 견제에 나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문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새벽 0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우체국 택배 현장을 찾아 상자를 옮기며 첫 일정을 함께 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울시 캠프가 ′착착′ 이잖아 ′착착′. <착착>″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새벽시간 농수산물 시장에서 배추를 날랐는데, 장동혁 대표는 오 후보 대신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를 찾았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후보님께서 이제 단식을 풀고‥″
날이 밝자, 선거운동은 본격화됐습니다.
성동구청 앞에서 출정식을 연 정 후보는 가장 먼저 이재명 정부의 성과를 내세웠습니다.
[정원오/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이재명 정부 1년 어땠습니까. <좋습니다.> 조금 전에 (코스피) 확인하니까 7,500까지 간 것 같습니다.″
반면 강북구 주택가를 찾은 오 후보는 ′정부 심판론′을 앞세웠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서민 생활에 정말 어려움 끼치는 이재명 대통령의 오만한 정책입니다.″
경기지사 민주당 추미애 후보는 출정식에서 경기도 대전환을 강조했고,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는 ′돈 버는 경기도′를 내세워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
여야 대표들은 ′충청′에서 격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일 잘하는 대통령′을 앞세워 표를 호소했는데, 마무리는 ′내란 세력 척결′이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공천 내란을 일으키고 있는 국민의힘에게는 한 표도 주지 마시고.″
반면 대통령과 여당을 향해 험한 말을 쏟아내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정권 견제론′에 호소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민주당 하는 짓 보면 도저히 화가 치밀어 잠이 안 오시죠.″
부산 북구갑에선, 국민의힘 박민식·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서로를 향해 ′보수의 배신자′, ′부산의 배신자′라고 날을 세웠고, 5파전이 펼쳐지는 경기 평택을에선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막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MBC뉴스 이문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