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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코스피 단숨에 7천 뚫었다‥삼전·닉스 '훨훨'
입력 | 2026-05-06 09:32 수정 | 2026-05-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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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스피가 7천피 시대를 열었습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가 급등하면서 개장과 동시에 7천을 넘어 7,300마저 뚫고 올라갔습니다.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준희 기자 전해주십시오.
◀ 기자 ▶
코스피는 2.25% 오른 7,093.01으로 장을 시작해 장 초반 단숨에 7,300까지 올랐습니다.
뜨거운 매수 열기에 개장 불과 6분 만에 코스피200 선물 프로그램 매수호가가 5분 정지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4.89% 오른 7,276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 넘게 급등하며 개장 전부터 7,000피를 예고했습니다.
실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장 초반 10% 넘게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데요.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5,000을 돌파한 게 1월 27일, 6천을 돌파한 게 2월 25일이었는데요.
두 달여 만에 앞자리를 7로 바꿨습니다.
거래일로 따지면 불과 47거래일인데요.
새해 첫 거래일 1월 2일 4,224.53으로 장을 열었으니 4개월 만에 거의 3천 포인트가 오른 건데요.
코스피가 4,000에서 5,000까지 오른 건 불과 석 달, 5,000에서 6,000까지는 한 달밖에 안 걸렸는데요.
6,000 돌파 직후 중동 전쟁이 터지면서 7,000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지 않겠냐는 전망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완화 국면으로 넘어가고, 반도체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계속 경신하면서 결국 꿈의 7,000피 시대를 열었습니다.
연초 이후 전 거래일까지 코스피 상승률은 64.6%로 전세계 압도적 1위이고요.
시가총액도 6천조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