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천홍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시장 민형배 당선

입력 | 2026-06-04 09:29   수정 | 2026-06-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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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으로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초대 시장으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민 당선자는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에 당선됐습니다.

″민형배! 민형배! 민형배!″

개표 초반부터 줄곧 선두를 유지한 민 당선자는 다른 후보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민 당선자는 시민들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시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통합특별시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형배/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인]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전남광주의 압도적 성장, 더 큰 전남광주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내겠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으로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인구 320만 명 규모의 거대 지방자치단체입니다.

초대 통합특별시장이 된 민 당선자는 통합 행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무거운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민 당선자는 지역 간 균형을 고려해 나주에 인수위원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통합특별시 출범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 당선자가 통합과 성장이라는 과제를 어떻게 풀어낼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천홍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