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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석
'건강한 몸 상태 확신' 김도영 "타티스 보고 깨달았어요"
입력 | 2026-03-19 20:46 수정 | 2026-03-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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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WBC에서 자신감을 얻은 김도영 선수가 완벽한 몸 상태로 시범경기에 복귀했습니다.
잦은 부상의 원인이었던 공격적인 주루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조진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우의 수′를 하나씩 맞춰가며 기적의 물꼬를 튼 김도영과 9회 결정적인 실책을 범했던 호주 국가대표 데일.
WBC에서 희비가 엇갈렸던 두 선수가 이제 기아의 주전 3루수와 유격수로 손을 맞잡았습니다.
[데일/KIA]
″실수는 잊고 좋은 시즌을 보낼 겁니다. 김도영이 돌아와서 기뻐요.″
[김도영/KIA]
″그 정도 실수는 당연히 나올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 KIA 타이거즈 팀에 대한 생각만 할 거고…″
특히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거의 날려버린 김도영에겐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즌.
타격과 수비 모두 WBC를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개막전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김도영/KIA]
″확신을 갖게 되는 경기였던 것 같아요. 몸 (상태)에 대한 확신도 있었고 앞으로의 야구 가치관에 대한 확신도 있었고…″
잦은 부상의 원인 중 하나로 제기되던 공격적인 주루 역시 포기할 수 없습니다.
[김도영/KIA]
″타티스 주니어 선수를 보고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뛰는 걸 절대 포기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이범호 감독도 김도영의 건강한 복귀를 반기며 4번 타자 기용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도영/KIA]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점수 내는 데는 더 이상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각종 해외 매체들이 안현민과 함께 차세대 메이저리거 후보로 꼽은 김도영.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진석입니다.
영상취재: 정연철 / 영상편집: 권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