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조진석

'실점 잊은' 웰스‥LG, 선두 탈환할까?

입력 | 2026-04-28 20:41   수정 | 2026-04-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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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kt와 LG, 프로야구 1, 2위 간 맞대결에서 LG가 웰스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선두 탈환을 노리고 있는데요.

현재 경기 상황, 조진석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LG의 아시아쿼터 투수 웰스의 안정된 제구력 앞에서 팀 타율 1위 kt 타선도 맥을 추지 못했습니다.

1회 투아웃 2, 3루의 위기를 맞은 웰스는 직구와 체인지업을 앞세운 특유의 강약 조절로 삼진을 잡아냈고, 이후 4회까지 단 한 타자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6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낸 웰스는 지난 15일 롯데전부터 18이닝 연속 무실점을 이어가며 눈부신 호투를 펼쳤습니다.

LG 타선도 초반부터 기선 제압에 나섰습니다.

1회 선두 타자 홍창기가 가운데 담장 위쪽을 맞히는 큼지막한 3루타를 터트렸고, 천성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4회 문보경의 시즌 3호 솔로 홈런을 더한 LG가 두 점 차로 앞서 있는 가운데 오늘 승리할 경우 kt를 제치고 다시 선두를 탈환하게 됩니다.

홈런 선두 KIA 김도영은 NC 신민혁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시즌 9호 장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MBC뉴스 조진석입니다.

영상편집: 김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