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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구
[날씨] 벌써 '초여름 더위'‥다음 주 초까지 이어져
입력 | 2026-05-14 20:53 수정 | 2026-05-1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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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풍 영향을 받는 영동 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았습니다.
내일부터 당분간 맑은 하늘 아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약 5km 상공에 고기압이 자리 잡으면서 하강 기류가 우세해져 기온이 오르고 구름 발달도 억제되겠습니다.
이러한 대기 흐름이 정체되면서 때 이른 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고 다음 주 초 비가 내리면서 다시 평년 수준으로 내려오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1.5도까지 올랐지만, 생각보다 크게 덥지 않다고 느끼신 분들 계실 겁니다.
실제로 오늘 체감 온도는 28.5도로 3도가량 낮았는데요.
만약 한여름에 같은 기온이었다면 체감 온도는 약 34도까지 올라가면서 체감상 5도 이상 벌어집니다.
이유는 습도인데요.
습도가 높으면 땀이 증발하지 못해 몸이 열을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여름 무더위라는 말도 물더위에서 온 것처럼 여름 더위는 기온만큼 습도는 중요한 겁니다.
그러면 자세한 전국 날씨 보시겠습니다.
내일 한낮의 전국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은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전주 15도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대전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다가 다음 주 수요일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