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현지

[MBC여론조사] 김부겸 43% vs 추경호 37%‥오차범위 내 경합

입력 | 2026-05-18 20:33   수정 | 2026-05-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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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지하는 후보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 같냐는 질문에는 두 후보가 나란히 41%를 얻었는데요.

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대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43%,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37%를 기록했습니다.

김 후보와 추 후보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인데 지난달 말 진행한 직전 조사에 비해 두 후보 간 격차는 3%p 좁혀졌습니다.

지지하는 후보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두 후보 모두 41%로 나오면서 팽팽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차기 대구시장이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는 현안으로는 ′미래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응답이 가장 높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TK 신공항 건설 등 교통망 확충′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에서의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51%, 부정적 평가는 41%로 나왔는데, 지난달 말 진행됐던 직전 조사에 비해 긍정 평가가 10%p 하락했습니다.

보수 지지층이 결집한 데다 ′조작기소 특검법′의 여파로 풀이됩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은 2%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1%p 올랐습니다.

한편, 기초단체장에는 ′야권 후보′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31%로 ′여권 후보′보다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 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김현지입니다.

영상취재: 박지민, 박주영 / 영상편집: 김현수 / 디자인: 천민혁, 양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