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임소정

K팝 잔치 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BTS 두 번째 대상

입력 | 2026-05-26 20:30   수정 | 2026-05-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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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의 주요 음악 시상식이죠.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가 K팝 잔치가 됐습니다.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에는 BTS가, 올해의 노래엔 K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가 골든이 선정됐습니다.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4년의 공백이 무색했습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대상은 BTS!″

브루노 마스와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등 쟁쟁한 이름들을 제치고,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에 BTS가 호명됐습니다.

지난 2021년 ′버터′로, 아시아 가수 최초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RM/BTS 리더]
″멤버들 모두 군 복무를 마치고 이렇게 다시 한번 이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늘 그래왔듯 전 세계 아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BTS는 새 앨범 타이틀곡 ′스윔′으로 ′올해의 여름 노래′와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까지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올해의 아티스트가 BTS라면, 올해의 노래는 K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가, ′골든′이었습니다.

[이재/가수]
″정말로 이 영화와 이 노래는 팬분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거예요. 여러분들이 혼문을 닫았어요!″

′골든′은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와 ′베스트 팝송′상도 수상했고, 케데헌 OST 전체가 ′베스트 사운드트랙′에 선정되면서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올해의 신인′도 K팝 걸그룹 ′캣츠아이′에 돌아갔습니다.

[소피아/그룹 캣츠아이]
″우리 문화를 세계적인 규모로 선보일 수 있게 영감을 준 BTS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미국 대중음악 시장 속 K팝의 막강한 영향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습니다.

MBC뉴스 임소정입니다.

영상편집: 신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