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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톡톡] 심야 자율주행버스 '부산 도심' 달린다
입력 | 2026-01-30 06:32 수정 | 2026-01-3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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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국 각 지역별 소식 전해드리는 ′전국 톡톡′입니다.
심야시간대 부산 도심을 달리는 자율주행버스가 시범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부산 MBC에서 직접 시승을 해봤는데요.
자정을 앞둔 시간 어둠을 뚫고 버스 한 대가 달립니다.
심야시간에 부산 도심을 달리는 자율주행 버스인데요.
탑승인원은 최대 15명이고, 돌발상황에 대비해 운전기사와 안전요원이 함께 탑승합니다.
부산 동래에서 해운대까지 10.4km 구간, 밤 11시 반부터 새벽 3시 반까지 네 차례 운행하는데요.
요금은 무료입니다.
부산시는 오는 6월까지 무료시범 운행을 진행한 뒤에 운행 확대를 검토하고요, 내년까지 시범 운행을 거쳐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운행이 가능한 레벨 4단계까지 자율주행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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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권 쓰레기의 지역 반입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역 자체적으로도 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MBC충북 보도인데요.
충주 유일의 공공소각장에서는 2010년 하루 반입량이 60톤 수준이었는데요.
지금은 많게는 하루에 100톤까지 밀려듭니다.
충주시 인구는 약 20만 8천 명으로, 15년 이상 거의 변화가 없는데요.
쓰레기 폭증의 주요 원인, 바로 ′1인 가구의 급증′이 꼽힙니다.
지난 2015년 2만 6천 가구였던 충주시 1인 가구는 최근 4만 4천 가구까지 늘었는데요.
이로 인해 1인 가구에서 배출하는 배달용 포장재 쓰레기가 특히 많아졌는데, 이들 대부분 플라스틱이어서 소각할 때 고열이 발생해 소각장 수명도 단축시킨다고 합니다.
***
다음은 MBC강원영동 보도입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사상 처음으로 1월에 산불위기 ′경계′가 내려졌는데요.
어제 산림청과 군이 헬기를 투입해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펼쳤습니다.
지난해 처음 영동지역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는데, 앞으로 연 3회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부터는 산불관련 법령도 바뀌는데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건축물 주변 25미터 이내에 있는 나무에 대해서는 별도의 허가나 신고 없이도 임의로 벌채할 수 있도록 했고요.
또 실화로 인한 산불의 경우 3년이었던 처벌이 5년으로 강화됐고 허가없이 불을 피우다 산불이 났을 경우 벌금도 3백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지금까지 ′전국톡톡′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