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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이 시각 세계] 미국 막후 경제 실세, 쿠팡 주식 1억 달러 보유
입력 | 2026-02-04 07:21 수정 | 2026-02-0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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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행정부의 ′막후 경제 실세′라고도 불리는 억만장자 투자자죠.
스탠리 드러켄밀러의 투자회사가 쿠팡 주식을 1억 달러 안팎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쿠팡 비상장 시절부터 투자한 초기 투자자로, 김범석 쿠팡 의장과의 친밀한 관계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드러켄밀러의 개인 투자회사인 듀케인 패밀리오피스가 쿠팡 주식을 대규모로 보유한 사실이 공시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미 증권당국에 제출된 보유주식 현황에 따르면 듀케인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쿠팡 주식 463만 주, 지분율 0.3%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3분기 말 종가를 적용하면 투자 규모는 약 1억 5천만 달러에 이르는데요.
다만 이후 정보 유출 사건 등으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같은 지분의 가치는 최근 기준 1억 달러를 밑도는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드러켄밀러는 쿠팡이 나스닥에 상장하기 전, 비상장 시절부터 투자한 ′초기 투자자′로 김범석 쿠팡 의장과의 친분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쿠팡 상장 전 사외이사로 합류했던 케빈 워시 차기 연준의장 지명자와의 연결고리까지 언급되며 쿠팡을 둘러싼 미국 내 네트워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