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커피 머신으로 속옷 세탁을?‥온라인 발칵

입력 | 2026-02-27 06:44   수정 | 2026-02-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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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비치된 커피 머신은 투숙객들에게 뜨거운 커피를 마시라고 호텔 측이 제공한 비품인데요.

다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유명 인플루언서의 말 한마디에 온라인이 발칵 뒤집어 졌습니다.

호텔 방 안 커피 머신 앞에 모습을 드러낸 미국의 여행 인플루언서입니다.

커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을 소개하는 줄 알았더니 원두 필터 자리에 속옷을 넣고 추출 버튼을 누르면, 뜨거운 물이 속옷을 통과하면서 세탁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황당한 주장을 합니다.

추출 후에 드라이어로 말리기만 하면 깨끗한 속옷을 입을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이는데요.

해당 영상은 수십만 건의 조회 수를 넘어서면서 빠르게 퍼졌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 3년 전에는 다른 말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을 자처했는데요.

해당 방법을 들어봤다면서 스스로 비위생적이라고 경고한 사실이 알려진 겁니다.

논란이 커지자 이 여성은 ″그렇게 해본 적은 없다″라며 해명 영상까지 게재했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호텔 객실 내 위생 문제를 다시금 꺼내게 했고요.

침대 시트나 컵, 리모컨 등 호텔 비치 물품의 위생 상태를 둘러싸고 논란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