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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이 시각 세계] "독일, 칠순 노인도 예비군 훈련 받나?"
입력 | 2026-04-22 07:16 수정 | 2026-04-2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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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징병제 폐지 이후 병력 부족이 이어지고 있는 독일에서, 예비군 연령 상한을 70세까지 높이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현재 독일의 예비군 연령 상한은 65세인데요.
은퇴 시기가 늦어지고 고령층의 건강 상태도 좋아진 만큼, 연령 상한을 5년 더 늘려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자는 겁니다.
러시아의 군사 위협에 대비해 병력 확충에 나선 독일 정부는 2035년까지 예비군 20만 명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비군 등록이 자율 참여 방식이어서, 비상시에 실제 동원 가능한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국방부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예비군 훈련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독일 국방부는 올해 여름 예비군 증강 법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