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컴퓨터 부품 9천만 원어치 빼돌려 중고거래
입력 | 2026-04-23 07:28 수정 | 2026-04-23 07:30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학교에 있는 고가의 컴퓨터 부품을 값싼 저사양 제품으로 몰래 바꿔치기한 유지보수 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어제 40대 남성 A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A 씨는 인천시교육청과 계약을 맺은 전산장비 유지보수 업체의 전 직원으로, 지난 2024년부터 올해 초까지 인천 지역 학교 8곳에서 수리를 하는 척 컴퓨터 부품 9천만 원어치를 빼돌렸습니다.
A 씨는 메모리 카드와 CPU 등 부품 4백여 개를 저사양 제품으로 바꿔치기해 중고 거래로 처분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앞서 피해 학교 교사들은 수리를 받은 뒤 오히려 컴퓨터 성능이 떨어지자 업체에 점검을 의뢰했고, 처음보다 낮은 사양의 부품들로 교체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 마련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와글와글 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