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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현장 <경리사원 사장되다>
입력 | 2011-11-21 14:20 수정 | 2011-11-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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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원 출신이 회사의 CEO가 됐다는 성공신화, 정말 꿈같은 일이죠. 그런데 회사의 말단 경리사원으로 일하다 3년만에 사장님이 된 탈북자가 있습니다. 부도 직전의 회사를 인수해 지금은 연매출 15억원의 탄탄한 회사로 만들었다니 대단하죠? 주인공은 이옥화씨인데요, 그 성공 뒤에는 그녀만큼 억척스럽고 따뜻한 두 자매의 격려가 있었습니다. 똑순이 탈북자의 억소리 나는 성공스토리, 지금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