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외교

북한은 왜? <북한 주민들의 겨울나기-1부>

입력 | 2015-12-14 16:20   수정 | 2015-12-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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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보다 혹독한 겨울을 겪는 북한!

북한의 겨울은 10월 말부터 시작돼 4월 초까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남한에서 제일 추운 철원의 최한월 기온이 영하 4~5도인 반면 양강도 삼지연군의 최한월 기온은 영하 17도에 육박하고, 영하 3, 40도에 다다를 때도 있다고 합니다.

전력난과 식량난으로 힘겨운 북한에서는 겨울나는 것이 그야말로 전쟁이라는데요.

북한의 겨울나기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