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은 지금] 김정일 8주기 맞춰 물고기 선물 / 北 특집 방송 자력갱생 자화자찬

입력 | 2019-12-21 07:39   수정 | 2019-12-2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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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북한에서 가장 큰 행사는 지난 17일 김정일 위원장 사망 8주기였습니다. 각지에서 음악회, 청년학생들의 맹세 모임 등이 진행됐고요. 평양에선 시민들에게 물고기 선물도 나눠줬다고 하는데, 이 물고기 어떤 의미가 있는지 방송 함께 보시죠.

북한에서 자력갱생 구호가 나온 게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올해는 북미 관계가 더욱 악화되면서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더 강도 높게 자력갱생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북한 TV는 자력갱생 연말 총정리 특집프로그램까지 방영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