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정전…일부 반도체 라인 가동 중단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기 화성시 변전소에서 송전 케이블이 터지면서 발생한 정전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이 가동 중단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화성 반도체 사업장의 D램과 낸드플래시 일부 생산라인이 1분 정도 정전돼 가동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 김민찬
- 아파트 용적률 올려주고 억대 뇌물…용인시 공무원 기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아파트 건축 과정에서 건설사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용인시 동천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맡은 건설사로부터 용적률을 올려주는 대가로 수억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 김민찬
- 주점 여종업원에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지인 살해 의심 인천의 한 주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어제(30) 새벽 0시 쯤,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한 주점에서 50대 여종업원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59살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민찬
- 서울대, 연구비 부정 지급 혐의 이병천 교수 수사의뢰 서울대가 연구비 부정 지급 혐의로 수의대 이병천 교수를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서울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8월부터 넉 달간 자체 감사를 벌여, 연구실에서 근무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생활비를 축소해서 지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 교수를 중징계하고 사기 혐의 등으로 ... 김민찬
- [날씨] 강추위 차츰 물러가…중서부, 밤 미세먼지↑ 올해 마지막 날을 붙잡듯 대부분 지방이 온종일 영하권을 맴돌 정도로 추위가 심술을 부렸는데요. 새해 첫 해돋이는 동쪽 지방에서는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단 서울 등 중서부 지방은 눈구름이 변수입니다. 이들 지역은 오전 사이에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되는데요. ... 최아리 캐스터
- [오늘 이 뉴스] 초봉 年 5천만 원·60세 정년보장…'23대 1' 경쟁률을 뚫어라 1. 마이드림 환경미화원 오늘 이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최근 환경미화원을 꿈꾸는 2~30대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3D 직종 중 하나로 손꼽히는 환경미화원. 최근 인천 서구의 환경미화원 모집 공고인데요. 5명 모집에 지원자만 무려 114명, 23대 1의...
- 기해년 '마지막 노을'이 내린 밤…'땅끝'에 서서 2019년의 마지막 날이 저물어 가고 있는데요. 오늘 전국 곳곳 에서는 강추위 속에서도 해넘이를 보며 한해를 마무리 하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해넘이 행사가 진행 중인 전남 해남 땅끝 마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안수 기자! 해는 이미 졌지만, 아직도 사람들... 김안수
- "이제야 제대로 얼었네"…한파에 '화색' 지역 축제 오늘 전국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강원도 철원의 수은주가 영하 12도를 기록 했고, 설악산의 체감 기온이 영하 32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 한파 특보가 발령 됐습니다. 세밑 추위에 떨었던 오늘, 모처럼의 한파가 반가운 이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김상훈 ... 김상훈
- 인도 돌진한 SUV '유모차' 덮쳐…외국인 아기 숨져 오늘 낮 울산의 한 주택가에서 차량 한대가 인도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러시아 국적의 어머니가 다치고 유모차에 타고 있던 두 살 배기 아들이 숨졌는데요. 이 어머니는 뱃속에 아이를 임신한 상태여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김문희
- '천사' 기다리며 잠복까지…'매의 눈' 주민에 덜미 전북 전주에서 20년째 기부금을 놓고 가는 이른바 '얼굴 없는 천사'의 기부금 상자가 어제 도난 당하는 일이 있었죠. 기부금을 훔친 용의자들은 다행히 네 시간 만에 붙잡혔는데요. 차 번호판까지 가렸던 이들이 어떻게 금방 잡혔나 했더니, 평소 못 보던 차량을... 한범수
- 인터넷방송 BJ 만취해 사고…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인터넷, 게임 방송의 BJ가 고급 외제차를 몰고 음주 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와 부딪쳐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 했습니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이 시행 됐지만, '한 잔쯤은 괜찮겠지' 하면서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남효정 기자... 남효정
- 경리직원·관리소장 '극단 선택'…그리고 텅 빈 통장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불과 사흘 사이에 관리 사무소 경리직원과 소장이 잇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주민들이 아파트 관리비를 확인해봤더니 7억원이 비어 있었다는데요. 경찰은 횡령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윤상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윤상문
- 송병기 혐의 전면 부인…"공소시효도 지났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서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 밤 결정됩니다. 송 부시장 측은 법정에서 공소 시효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는데요. 혐의도 사실이 아니지만 설령 사실이라해도 공소시효 6개월이 이미 지났다는 겁니다. 최경재 기... 최경재
- [현장 36.5] "더 뛰겠습니다"…기자들의 다짐 김경락
- [다시간다] '히말라야'보다 높은 계단 두 칸…주민센터 지금은? 다시간다, 인권사회팀 이유경입니다. 지난 10월 를 통해 주민센터나 행정복지센터의 장애인 편의 시설들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은 실태, 전해 드렸는데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두 달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다시 가보겠습니다. 서울 관악구 난곡동 주민센터. 지난... 이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