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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연설문 사전 유출'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청와대 체계가 정비되기 전 최순실 씨 도움을 받은 적이 있고 취임 이후에도 일부 자료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진상규명을 포함한 후속... 이성일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사과 "최순실 의견 들어" 박근혜 대통령이 연설문 사전 유출 의혹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기간과 청와대 보좌체계가 완비되기 전 최순실 씨에게 개인적인 의견이나 소감을 물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먼저 조영익 기자입니... 조영익
- 하루 만에 책임 인정, 시간 끌기보다 사과로 정면돌파 박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는 어제 한 종편방송사의 PC파일 입수 보도 이후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전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개헌준비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국정운영에 차질을 빚지 않아야 한다는 인식하에 모든 책임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성준 기자... 박성준
- '문건 유출' 누가 어떤 처벌 받나? 법 적용 논란일 듯 청와대 문건이 최순실 씨에게 사전 유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자들이 형사처벌을 받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두 가지 혐의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과 공무상 비밀누설죄입니다. 하지만 범죄 혐의를 적용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란 관... 박철현
- 새누리당 "엄중 후속조치", 대통령 탈당 요구도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직후 새누리당이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에게 사과하고 엄중한 후속조치를 하겠다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탈당 요구 등 당내 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누리당 긴급 최고위원회의는 청와대 연설문 유출... 이준희
- 野 "일방적이고 진정성 없는 변명" 특검·문책 촉구 야당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대통령의 사과에서 진정성이나 엄중한 상황 인식을 찾을 수 없다며 철저한 수사는 물론 관련자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일방적인 변명으로 일관했다며, 국민이 듣고 싶은 건 ... 이재민
- 檢 '최순실 사용 추정' PC 분석, 관련자 조사 속도 검찰은 청와대 문건이 사전 유출돼 열람 됐다는 이 문제 PC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전경련과 재단관계자들을 소환해 재단설립과 모금의혹에 대한 조사 역시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태윤 기자입니다.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 사건 수사팀'이... 김태윤
- 꼬리 무는 '문건 유출' 의혹, "MB 독대 자료도 받아" 다른 의혹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이명박 전 대통령과 가진 비공개회담과 인수위의 인사 인사관련 문건도 최 씨가 사전열람했다는 의혹입니다. 육덕수 기자입니다. 지난 2012년 12월 28일, 당선인 신분이던 박근혜 ... 육덕수
- 신동빈 회장 "준법 경영·고용 확대", 롯데 쇄신 약속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최근 검찰 수사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과 그룹 쇄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도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투자와 고용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경 기자입니다. 형제간 경영권 분쟁 이후 1년 2개월 만에 롯데 그룹 신동빈 회... 이동경
- '허세' 홀린 업자들, 슈퍼카 불법 대여 '덜미' 한 대에 수억 원을 호가하는 수입 스포츠카, 이른바 '슈퍼카'입니다. 렌터카 업체에서 이런 차를 빌리면 '허'나 '하' 같은 번호판이 붙어 있어서 누가 봐도 빌린 차라는 게 티가 나죠. 이런 슈퍼카를 자기 차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허영심을 이용해 고... 곽동건
- PC 수리 맡겼더니 악성코드 감염시켜 수리비 '폭탄' 사용하던 컴퓨터에 문제가 생겨 유명 전문수리업체를 불렀는데 이 수리업체가 오히려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깔아 컴퓨터를 일부러 더 망가뜨렸습니다. 알고 보니 수리비를 더 올려받기 위한 꼼수였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컴퓨터에 생긴 각종 문제를 해... 김수근
- 고 백남기 씨 부검 영장 집행 무산, 재청구할 듯 경찰이 고 백남기 씨 시신에 대한 부검영장 집행을 그제에 이어 오늘 다시 시도했습니다. 오늘도 유족 측의 반발에 부딪혀 일단 철수했는데, 영장 만료 시한이 오늘까지여서 영장을 다시 청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윤정혜 기자입니다. 홍완선... 윤정혜
- 美, 병마와 싸우고 두 번 태어난 아기 "기적 같은 일" 미국에서 엄마 뱃속에서 나와 종양제거수술을 받고 다시 엄마 뱃속에서 3개월을 마저 채우고 태어난 아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기주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텍사스에 사는 임신부 뵈머 씨는 임신 16주차에 충격적인 소식을 듣습니다. 배 속에 ... 이기주
- "염소의 저주 끝내자" 월드시리즈 티켓 가격 폭등 미국 메이저리그의 시카고 컵스가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는데요. 무려 2,700만 원짜리 티켓까지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염소의 저주가 드디어 풀리는 건가, 팬들 사이에 기대가 크다는데요. 이건 무슨 얘기인지 이진희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 리포... 이진희
- NC, LG 추격 뿌리치고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NC가 LG를 물리치고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정진욱 기자입니다. LG는 3회 노아웃 만루 기회에서 한 점을 뽑는데 그쳤습니다. NC 2루수 박민우의 환상적인 수비가 흔들리던 선발 해커를 도... 정진욱
- [날씨] 출근길 안개 조심, 서쪽 미세먼지 주의 비구름이 일찌감치 물러가고 오후 들어서는 가을 햇살이 퍼졌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는 내륙 대부분 지방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겠습니다. 내린 비로 인해서 대기가 습한 데다가 기온도 뚝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곳곳에는 안개주... 이창민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화요일 뉴스데스크 모두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