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디지털뉴스 편집팀

트렌디하게 변신한 '깡' 리믹스, 음원차트 정상까지

입력 | 2020-06-05 10:12   수정 | 2020-06-05 12:54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뮤지션들이 가수 비(본명 정지훈·38)의 ′깡′을 재해석한 리믹스 버전이 발매 직후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깡 오피셜 리믹스′는 5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에서 실시간 차트 1위, 소리바다 2위에 올랐습니다.

전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깡′ 리믹스 버전은 발매 직후 순위가 빠르게 치솟아 5시간 만인 오후 11시께 최대 음원 서비스 사이트인 멜론에서 1위를 꿰찼습니다.

′깡′ 리믹스 버전에는 하이어뮤직 수장 박재범을 비롯해 래퍼 김하온(HAON), pH-1, 식케이(Sik-K)가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