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수진

이스타항공, 국내선도 운항 중단…국적 항공사 첫 '셧다운'

입력 | 2020-03-21 13:28   수정 | 2020-03-21 13:29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항공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적 항공사 중 처음으로 이스타항공이 국내선 운항까지 모두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2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김포와 청주, 군산에서 제주로 운항하는 노선을 중단합니다.

앞서 에어서울이 이달 초부터 김포∼제주를 제외한 전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기는 했지만 국적 항공사 중에 코로나19 여파로 국제선과 국내선의 운항을 모두 접고 셧다운에 들어가는 것은 이스타항공이 처음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항공사의 운항 중단과 감편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적 항공사 중에서는 현재 에어서울과 에어부산,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노선의 운항을 모두 중단하고 국내선만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