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강나림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후속 조치를 위한 컨트롤 타워로 ′산업·에너지 한국판 뉴딜 추진단′을 발족했습니다.
추진단은 정승일 산업부 차관 주재로 오늘 첫 회의를 열고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 산업·에너지 분야 추진 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승일 차관은 ″산업구조 혁신과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판 뉴딜을 통한 산업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과 그린 전환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160조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고용·사회적 안전망 강화 등 3대 분야에서 10대 과제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