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서유정

쿠팡,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서초1배송캠프 재가동

입력 | 2020-09-01 18:26   수정 | 2020-09-01 18:26
쿠팡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해 폐쇄했던 서초1배송캠프를 재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은 오늘 ″서초1배송캠프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한 검사자 6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보건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캠프 재가동에 들어간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쿠팡은 서초1배송캠프에서 대형차량 운행을 담당했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센터를 폐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