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지수F
자유한국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를 규탄하며 의원 108명의 서명을 받아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한국당은 청와대와 추 장관이 검찰 수사를 방해했다며 국정조사요구서도 함께 제출했습니다.
오늘 오후 국회 의안과에 관련 서류를 제출한 정유섭 의원은 ″지난 8일 검찰 대학살에 대해 추 장관이 직권남용을 했다″며 ″수사방해를 위한 인사조치기 때문에 탄핵사유가 된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실체를 밝히기 위해서 국정조사도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72시간 이내에 국회 표결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