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최경재

여·야 원내대표 오늘 첫 공식 회동…본회의 일정 논의

입력 | 2020-05-14 08:34   수정 | 2020-05-14 09:46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첫 공식 회동을 갖습니다.

이번 회동에서 두 원내대표는 20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 소집을 위해 본회의의 구체적인 일정과 21대 국회 원 구성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현재 가동 중인 4월 임시국회가 내일(15) 종료되는 만큼 다음 주에 새 임시국회를 소집하는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