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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주장 의혹 해소' 선관위 28일 공개 시연회

입력 | 2020-05-25 13:34   수정 | 2020-05-25 15:31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 등 일부 세력이 제기하고 있는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원회가 오는 28일 사전투표와 개표 과정을 공개 시연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번 시연회에서 서버를 포함한 선관위 통신망의 보안체계를 비롯해, 사전투표장비와 투표지 분류기, 심사계수기 등의 작동 원리에 대한 설명을 마친 뒤 사전투·개표 시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전투표 시연은 지역구 후보 4명, 비례대표 35개 정당, 선거인수 4천 명, 투표수 1천 명을 가정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