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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 공개…강민석 靑 대변인 24억 원 신고

입력 | 2020-05-29 05:42   수정 | 2020-05-29 05:44
지난 2월 임명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24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재한 재산 내역을 보면, 강 대변인은 부인과 공동 소유한 서울 잠원동의 아파트와 예금, 부인 소유의 주식 등을 합쳐 24억 2천여 만원을 신고했습니다.

또 지난 1월 임명된 김미경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은 18억 8천여만원, 한정우 춘추관장은 3억 3천여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