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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부동산 TF·사모펀드비리 TF 이번주 출범

입력 | 2020-07-08 11:48   수정 | 2020-07-08 11:51
미래통합당이 이번주 출범하는 부동산 TF와 사모펀드 비리 TF를 포함해, 앞으로도 각 상임위 활동과 별개로 특위와 TF를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장기적인 사안은 특위를 구성하고, 단기적 사안은 TF를 운영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장은 ″위안부 할머니 관련 TF는 이번주로 1차 활동을 매듭짓는다″면서 ″대신 인천국제공항 공정채용 관련 TF와 고 최숙현 선수 사건 TF가 최근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소상공인 특위와 고용 특위도 운영하고, 이스타항공 관련 진상규명 TF도 곧 출범시킬 것″이라며 ″출범할 때마다 하나씩 보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