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최경재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최근 9주째 이어지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7일부터 닷새동안 전국 유권자 2천5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0%포인트 높은 46.4%로 조사됐습니다.
긍정 평가 비율이 전주보다 높아진 것은 5월 3주차 이후 10주만 입니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8%포인트 낮은 49.4%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YTN 의뢰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