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임명현

정 총리 "조두순 출소 후 격리, 현실적으로 불가능…감시 철저"

입력 | 2020-09-18 16:42   수정 | 2020-09-18 17:03
정세균 국무총리는 초등학생 납치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 후 대책과 관련해 ″격리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감시와 관찰을 철저히 해서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위 회의에서 ″안산 시민들이 조두순의 출소로 불안에 떨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총리는 ″조두순 씨 문제는 저도 남의 일 같지 않고, 안산시민뿐 아니라 전국의 엄마들이 다같이 걱정하는 사안″이라며 ″현행법의 테두리 안에서 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최대한의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