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임명현

당정청 "한국판 뉴딜 펀드 내년 초 조성…10대 입법 추진"

입력 | 2020-10-25 18:56   수정 | 2020-10-25 18:56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오늘 국회에서 ′한국판 뉴딜′ 관련 워크숍을 열고 추진 현황 및 과제를 점검했습니다.

발제에 나선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차 추경에 반영된 뉴딜 관련 예산의 88%인 4조 3천억원을 집행했으며, 내년 예산안에는 21조 3천억원 규모, 642개 뉴딜 사업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또 시장의 유동성을 투자로 유도할 ′국민참여형 뉴딜펀드′를 내년 초 조성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K뉴딜 총괄본부장인 유동수 의원은 디지털경제 전환법과 비대면 육성법, 에너지전환법, 녹색산업 육성법, 뉴딜금융 활성화법 등 10대 입법과제를 발제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현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마지막 단계″라며 ″재난으로부터 회복하고 새로운 미래로 진입하는 연결 부위에 있는 것이 한국판 뉴딜″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2025년까지 추진할 K뉴딜은 국가대전환 프로젝트″라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설계도를 완성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