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배주환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44%…7월 이후 최저치" [전국지표조사]

입력 | 2020-12-03 14:38   수정 | 2020-12-03 14:39
4개 여론조사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44%로 나타나 지난 7월 해당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리아리서치와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택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4개 회사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44%,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49% 였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는 이재명 경기지사 20%,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19%, 윤석열 검찰총장 11%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낙연 대표 42%, 이재명 지사 30% 순이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 총장이 35%로 가장 높았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4%, 국민의힘이 22%, 정의당이 7%로 나타나 2주 전 조사와 차이는 없었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