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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현
서울시청에서 중대본 회의…수도권 2.5단계 격상 논의 예상
입력 | 2020-12-06 10:38 수정 | 2020-12-06 10:40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3시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합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당초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서울의 코로나 상황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서울시청에서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1명을 기록하며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재 2단계인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상향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