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건보공단, 외국인 민원센터 3곳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

입력 | 2020-01-28 15:52   수정 | 2020-01-28 15:55
건강보험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비상 상황반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지사 방문자에게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제공하고 서울외국인민원센터와 경인외국인민원센터, 경인외국인민원센터 등 외국인 민원센터 3곳에 모니터링용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건보공단은 지난 23일부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감염병 대상자′를 조회하는 시스템을 가동해 확진환자의 접촉자와 동일항공 탑승객 등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